[서울경제TV]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면 차보험료 할증 추진


[서울경제TV]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면 차보험료 할증 추진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면 사고율 1.8% 높아져” 보험개발원 “보험료 할증 여지 있어” 앞으로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디지털멀티미디어 방송을 시청하면 차 보험료를 할증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가입자의 교통법규 위반 실적을 평가해 보험료를 높이거나 깎아주는 근거가 되는 ‘교통법규 위반경력 요율 산출안’을 손해보험사에 공유했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전체 손해보험사의 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운전 중 DMB방송을 본 운전자의 사고율이 단순 사고자와 비교하면 6.8% 더 높았습니다. 또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는 단순 사고자보다 1.8% 높았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 등의 사고율이 높은 만큼 교통법규 위반경력 요율의 조정 필요성에 업계가 공감하면 차보험료를 할증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훈규기자 https://youtu.be/TLMNV_XSzq0 [서울경제TV]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면 차보험료 할증 추진 “운전중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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