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칼럼] 행사대행사의 갑질, 반말


[장우칼럼] 행사대행사의 갑질, 반말

[장우칼럼]#03 행사대행사의 갑질, 반말 행사대행업계에도 피라미드 관계가 있다. 맨 위에는 행사대행을 의뢰하는 곳, 예를 들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협/단체 등 예산을 집행하여 행사를 발주하는 곳이다.

그 아래에 광고대행사, 방송사, 이벤트회사 등이 있고 무대, 음향, 영상, 인력, 공연팀, 행사mc 등 다양한 직군이 있다. 고객사, 광고주, 기획자, 1차 벤더, 시스템회사, 하드팀 등 다양한 명칭으로 지칭하고 있다.

오늘 얘기하고 싶은 곳은 행사기획사 단이다. 이벤트회사, 컨벤션회사, 전시회사 등이 기획사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이벤트회사를 지칭하기는 한다.

행사기획사에 근무하는 기획자들은 광고대행사나 방송사의 갑질을 성토한다. 아무래도 일을 받는 입장이니까 자연스럽게 갑질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온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떨까? 소위 시스템회사라고 칭하는 무대, 음향, 조명, 영상, 인력, 공연팀, 렌털팀 등 관계자들에게 물어봤다.

요즘의 행사기획자들에 대한 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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