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푸드트럭 컴퍼니가 들려주는 푸드트럭이야기


코리안 푸드트럭 컴퍼니가 들려주는 푸드트럭이야기

코리안 푸드트럭 컴퍼니가 들려주는 푸드트럭이야기 축제장이나 야외 행사장에 가면 늘 만나는 것이 바로 푸드 트럭이다. 축제장에서는 제법 예쁘고 화려한 모양이고 길거리에 있는 푸드 트럭은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지역축제장이나 야외 행사장의 푸드트럭은 합법적이고 길거리 푸드트럭(일명: 노방)은 합법적이지 않다. 야외행사에서 볼 수 있는 푸드트럭은 위생을 지키며 보험을 들고 사업자를 내며, 카드가 가능하고 세금을 지불한다.

(그렇다고 길거리 푸드트럭인 위생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푸드트럭의 원조는 1866년 미국 텍사스의 목장주인인 '찰스 굿나잇'으로 시작되었으며, 카우보이들이 소떼를 몰고 나가면 들판에서 불을 치고 식사하기가 어려워 마차에 부엌을 설치해 카우보이들에게 고기와 커피를 만들어 준 것이 시초다. 최초의 푸드트럭을 '척 웨건'이라 불렀으며, 미국인들은 이것을 첫 푸드트럭이라고 말한다.

최초의 한국의 푸드트럭는 포장마차다. 길거리 음식의 원조 분식 메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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