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가까운 연대봉으로 향했다. 사실은 좀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피곤도 하여 가까운 연대봉으로 간거임!!!
7시반경 들머리인 지양곡주차장에 도착했다. 상단주차장은 20여대 정도 주차 가능한데 거의 찾고 하단은 50여대 주차할 수 있을 듯 한데 여유로웠다.
주차장 바로위에는 깔끔한 화장실과 에어건이 배치되어 있다. 또, 6.25때 우리나라를 지킨 호국영웅 백재덕 부사관의 흉상과 안내판이 있으니 읽어보면 좋겠다.
이제 슬슬 등산을 시작해보자!! 안내판도 함 봐주시고...
초반은 깔끔한 데크로 시작한다. 조금 오르면 길가에는 금계국(틀렸으면 알려주세용!!!)
이 반겨주고 천성항과 가덕휴게소가 조망된다. 초반 안내판도 함 봐주시고...
여러 코스가 있는데 오늘도 선창에서 종주형태로 진행하려 했으나 게을러서 의무방어전 정도만....ㅋ 이후 초록초록한 분위기를 느끼며 슬슬오른다. 그래도 기온이 높은 편이라 땀이 송골송골 맺히네...
이정도 오르면 이제 지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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