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진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포스팅인 것을 자부하고 특히나, “콘드로이친은 소연골이 당연한거 아니야?” “콘드로이친은 당연히 소에서 유래되어야 좋으니까” 제목을 보고 저런 생각이 들었다면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 줄 수 있는 유일한 포스팅이라고 다시 한 번 자부한다.
그래서 이유가 뭔데? 성격이 급하신 분들을 위해 본론부터 바로 말씀드리자면, 콘드로이친은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합성이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골 관절염을 유발하게 되고 부족한 콘드로이친을 채우기 위해선 외부에서 흡수가 필수적이다.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외부에서 흡수가 필수적이기에 흡수율이 높은 콘드로이친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소연골, 소유래 콘드로이친은 흡수율이 높지 않다는 사실 알고는 계셨는가? 우리가 피부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저분자 콜라겐을 선호하듯이 흡수율을 결정하는 요소는 당연히 분자의 크기이다.
하지만, 소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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