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2, 월) 15~25도, 어제와 오늘은 아침/저녁에 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날은 약간 흐린날씨의 연속.
주변의 지인들과 가끔 먹고싶은거에다가 소주한잔 할정도면 항상 즐겁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조덕트 전문가인 정용태 사장께서 온다고 했으니...
양꼬치와 마파두부/가지요리 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갈까 생각중. 요즘은 조광조선생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30년 전에 만들어진 조광조(趙光祖) 52부작 드라마를 시청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어서, 아직 사서삼경의 맹자에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내내 열심 시청했는데도 현재 40부 정도이니, 앞으로 3-4일은 지나야 맹자를 시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맹자 들어가기 전의 설레임을 좀더 가슴속에 유지할수 있을듯..)
올곧게 사는게 뭘까요? 소위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뉴스/방송에 많이 나옵니다만, 그 배움이 머리속에 냄새나는 탐욕의 糞(분) 덩어리만 키우고 있는 것첨럼 보입니다. 500여년 전의 조광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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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조광조(趙光祖) 드라마를 보면서... 我不欲人之加諸我也 아불욕인지가제아 吾亦欲無加諸人 오역욕무가제인 非爾所及也 비이소급야 (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