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인 사마천의 사기에 몇달간 계속 빠져있었는데, 최근 나를 그속에서 건져준 유튜브 강의가 "횡설수설 사서삼경"이었습니다. 집에 가면, 저녁과 새벽시간에 1-2시간씩 아주 재밌게 보고있으니, 사서(대학, 논어, 맹자, 중용)를 대충 보는데에는 3-4개월의 긴 여정이 될듯 합니다.
엊그제부터 논어편을 듣고있는데, 오늘 새벽 간디의 7가지 죄악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주셨는데... 기억에 남아서 공유할까 합니다.
확인해보니, 현재는 사서의 마지막편으로 맹자를 강의하여 올리고 계시는데요. 고려대 한문학과 명예교수 김언종교수님, 매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사서 이후에 삼경까지 강의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이야기한 7가지 사회악 죄악 원리/원칙/철학이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 우리가 사는 현재의 정치판은?
일/노동/노력 없이 쌓아가는 부 Wealth without work <<< 복지를 위한다고 하지만, 국가에서 가난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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