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를 무는 궁금증 愚而好自用(우이호자용) - 어리석으면서 자기만 고집하고 천하면서 제멋대로 하면 그해가 돌아온다. 조광조(趙光祖) 조지수(趙之壽) 한양조씨 (30516)


꼬리를 무는 궁금증 愚而好自用(우이호자용) - 어리석으면서 자기만 고집하고 천하면서 제멋대로 하면 그해가 돌아온다. 조광조(趙光祖) 조지수(趙之壽) 한양조씨 (30516)

5/16일(화), 아침저녁은 20도 전후로 상쾌하지만 낮에는 27~8도로 햇빛이 따갑고 더워지고 있네요. 봄의 맛을 느끼기도 전에 뜨거운 여름이 바로 눈앞에 있는듯 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아버님을 뵙고 병간호와 말벗을 해드리기 위해서 토/일은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확인하여, 아버님 병실에 넣어드리고...

많이 약해지신 모습을 보면서 이틀동안 가만히 손만 잡아드리고 온것 같습니다. 꼬장꼬장, 돌직구 잔소리, 주변에 상처를 주는 소리 등을 앞으로 얼마나 들을수 있을까?

이것들을 정말 싫어하는 본인이었는데, 앞으로 못들을까 걱정이 생기다니... 내 마음이 신기합니다.

새로 만든 사이트(xblue.store)의 확장 연동, 새로운 사이트와 온체널을 위한 신규 제품들 모색과 등록 등... 여러가지 눈앞의 일들이 너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다지 걱정은 안됩니다.

실타래가 잘 풀리기 위한 싯점과 장소가 있을터이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 확인을 유발하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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