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 주간일기, 두 번째 발치 + 엄마까투리 극장판 + 베이블레이드 + 영화 한산.


9월-1 주간일기, 두 번째 발치 + 엄마까투리 극장판 + 베이블레이드 + 영화 한산.

블로그 고민. 여기에 애쓸 필요가 있을까 싶다가도 잘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면서 이게뭐라고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만드는 블로그.

기록을 하기위해 시작한 블로그인데 욕심이 생기면서 쉽게 지치는것 같아 고민이 된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 (주제), 어떻게 이어나갈것인지 (지속성)에 대해 고민해보자.

두번째 유치를 뽑았다. 아이들에게는 첫 경험이 어떠냐가 참 중요한 것 같다.

(그것이 비단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우리집 꼬마대장 첫 유치 뽑던 그 날의 기억이 좋았는지 두 번째 이를 뽑는데도 씩씩하게 잘 하고 왔다. 물론, 징징거림이 약간은 있었지만!

씩씩하게 해냈다. 혼밥, 어렵지 않지.

퇴근하고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갈까 하다 눈에 들어 온 초밥집. 배는 안고픈데 먹고 싶어 들어갔는데 가성비 최고!

꼬마 대장 임신했을 때 혼밥 성공(?)한 이후로 혼밥이 어렵지 않아졌다.

혼자 밥먹는건 죽어도 못할일이었는데 변할 수 있구나. 아이들의 밥 시간.

가장 애쓰는 시...


#베이블레이드 #블로그챌린지 #육아일기 #일상기록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9월-1 주간일기, 두 번째 발치 + 엄마까투리 극장판 + 베이블레이드 + 영화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