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생각으로 걱정하지말고, 하루 10분이라도 움직여보자. 현생이 바쁘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생각이 너무 지나치게 많다고 해야할까. 할 일은 가득인데 자꾸만 미루게 되고 놓아버리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힌 날을 보냈다.
그렇게 정신이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만 보내면 덜 힘들었을텐데 그 안에서 나는 자꾸만 남들과 비교하며 보내는 시간까지 더해지고 말았다. 예전에 비하면 조금씩 아주 천천히 다져지고 있는 자존감이지만 기반이 약하니 한번씩 급격하게 휘청이는 것 같다.
이럴 땐 많은걸 하려하지 않고 일단은 내려놓고 내가 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간다. (최소한의 살림과 육아를 말이다) 다 해내려 하기 보다는 최소한의 것만 해내고 보니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고 책의 문장들도 눈에 머리에 들어온다.
'이런저런 타인의 생각을 걱정하며 보내는 시간은 별 의미 없으니 그 시간에 그냥 10분이라도 운동하고 기분을 푸는 게 낫지 싶습니다.' 느려도 좋아, 한 걸음이면 충분해 中 그래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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