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운동, 감정 일기 21.10.05


#4 운동, 감정 일기 21.10.05

오늘은 걷기 걷기! 오랜만에 친구와 만났다.

어제도 만난 거 같은데 내가 일을 그만두고 오랜만에 만난 거니깐, 올해 초에 만난 게 마지막이었다. 그 사이 친구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고 그 근황들을 듣느라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덕분에 오늘은 걷고 걸었다. 날씨도 좋으니 카페에서 조금 일찍 나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를 우리는 걸었다.

청계천을 따라 걷는 게 얼마 만인지. 덕분에 6천보쯤 걸었는데 거기다 아이들과 함께 움직여 7천보 넘게 걸었다.

오늘도 오천보넘게 걷기 성공! #운동후느낌 오랜만에 바깥에서 걸으니 좋았다.

대화가 있고 친구가 있고. 을지로도 오랜만인데 청계천 길을 따라 걷고 있으니 잠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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