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카페. 아스티에 드 빌라트, 베이비칙 도넛.


서울 한남동 카페. 아스티에 드 빌라트, 베이비칙 도넛.

얼마만에 이태원, 한남동 나들이 였는지. 아침 11시에 만나 프리츠 아르투아를 시작으로 한남동 아스티에 드 빌라트, 베이비칙 도너츠까지.

한남동 구석구석을 얼마나 걸었는지. 바람은 선선한덷 햇볕이 뜨거워 꽤나 더웠지만 좋았다.

늘 다니던 한남동 골목이 아닌 처음 가 본 골목길에서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던 카페와 힙한 가게들을 볼 수 있었다. 서울에서 만나는 프랑스 감성.

한남동 카페, 아스티에 드 빌라트 카페. 서울에 아스티에 드 빌라트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언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 했었다.

외관에서부터 프랑스 파리의 느낌이 가득하다. 사람들이 왜 이태원구 파리동이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았다.

실제로 파리에는 아스티에 드 빌라트 카페는 없고 매장만 두 곳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건물 전체로 되어 있는 것도 한국뿐이라고.

앤틱한 느낌이 가득이 가득했던 아스티에 드 빌라트 카페. 프랑스 파리 노천카페 같은 느낌이 나서 여기는 파리다- 하고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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