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소는 미국산 소갈비가 주력인 고깃집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샐러드바 인심이 좋은 가게다. 예전에 한 번 가봤는데 가족끼리 고기먹으러 또 들러 보았다~ 경찰병원역 바로 근처로 위치가 좋다 여기는 갈비살이 맛있는데 또 한종류만 먹으면 질리니까?
ㅋ 순금반반세트로 주문했다. 샐러드바에 양상추샐러드랑 소스, 단호박, 김치, 장아찌 등 고기랑 곁들여먹을 친구들이 있는데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쫌 귀찮긴한데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서 인건비가 절약되니 합리적인 가격이 맞춰질수 있는거같다. 장아찌랑 김치랑 단호박 단호박도 불판에 구워 먹으면 맛있따 부채살이랑 갈비살 한근씩 해서 1.2키로 숯불에 올려서 구워먹으면된다 숯불이 아주 강력해서 금새구워졌다.
배부른데 허전한 그런 상황...?? 갈비살 2인분 600그람을 추가주문했다 이번에는 동그란 그릇에 나온다.
너무 배불러서 후식은 못먹었다. 냉면도 맛있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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