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타깃 화학·이차전지株 약세… 게임·화장품株는 '무풍' [공매도 재개 한달] 주요 타깃 화학·이차전지株 약세… 게임·화장품株는 '무풍' [공매도 재개 한달]](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0MzBfNjQg/MDAxNzQ2MDE2MTA1NjQ3.sQOfdPqlhqAlHhkedBNhIze0Z0fg22kGW-VjN0wTo6wg.5DO4jDFAFIVmPp11GSR4GniOcFmNizIXjxP2bFnldzEg.JPEG/5.jpg?type=w2)
SK이노베이션 5%·S-Oil 2%↓ LG생건 7%·엔씨소프트 1%↑ 매매 몰려도 업종따라 등락 갈려 오히려 실적전망이 변수로 작용 공매도 과열 움직임은 안정세 코스피 거래 대금의 4% 그쳐 공매도 전면 재개 이후 주가 흐름에서 업종·종목별로 편차는 커졌다. 공매도 매매비중이 높은 경우 화학, 이차전지 관련주는 약세였던 반면 게임, 화장품 등 소비주는 반등했다.
공매도 전면 재개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던 가운데 업종별 성장성 전망과 투자심리 등에 따라 상이한 흐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학·이차전지 내리고 소비재 올라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이후 이날까지 공매도 매매비중 상위 종목 중 공매도 평균가에 비해 주가가 내린 종목은 SK이노베이션(-5.08%), KG모빌리티(-6.48%), S-Oil(-2.12%), LG에너지솔루션(-1.05%), DI동일(-5.75%), HPSP(-7.38%) 등 6개 종목이다.
자동차 관련주인 KG모빌리티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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