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조정 후 6개월 10% 반등" "경기침체 확률 50% 이하"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심현수 쿼터백자산운용 CIO는 26일 한국경제TV에서 "미국이 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에 진입하지 않았다면 최근 미국 증시 조정이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 CIO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첫 번째 10% 조정 후 12개월 내에 사후적으로 경기 침체가 오지 않았던 경우, 평균 6개월간 10%, 12개월간 13% 가까이 지수는 상승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심 CIO는 "미국의 뉴욕 연방준비은행 기준으로는 향후 12개월 경기 침체 확률이 한 58% 정도, 주요 증권사들과 신용평가사들은 20~40% 정도의 경기 침체 확률을 예측하고 있다"며 "연초 대비 주요 기관들의 미국 경기 침체 확률 전망치 자체는 올라간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뉴욕 연은이 미국 경기 침체 확률을 50% 이상으로 최초 이야기한 게 14개월 전"이라며 "1년 전부터 조금 숫자를 높게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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