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 빠졌는데…이더리움 ‘2배 ETF’ 3500억 산 개미 ‘울상’


올해 41% 빠졌는데…이더리움 ‘2배 ETF’ 3500억 산 개미 ‘울상’

해외주식 순매수 4번째 규모 올해 낙폭 41%, 비트코인(20.78%)의 2배 바이비트 거래소 해킹 후에도 매수세 지속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국내투자자들이 올해 사들인 해외주식 상위 5개 중 이더리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포함됐다. 정작 이더리움은 올 들어 고점 대비 41% 하락하며 비트코인보다 2배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투자자는 올해 이더리움 레버리지 ETF인 ‘2X ETHER’를 6일 기준 2억4377만달러(약 3524억원) 순매수했다.

해외주식 순매수 4위 규모다. 테슬라(14억9475달러), 테슬라 2배 레버리지 상품(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12억1920만달러), 팔란티어(2억6621달러) 다음이다.

국내투자자들이 상승에 베팅했지만 정작 이더리움 가격은 올 들어 하락 곡선이다. 지난 1월 7일 3688.34달러(오전 9시)로 고점을 기록한 뒤 지난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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