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영국 런던 다우닝가의 총리공관 인근에서 2일(현지시간) 생활비 급등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규제가 거의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영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주일 사이 인구 13명 가운데 1명 꼴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뉴스1 영국의 코로나19 팬데믹이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하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1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90만명을 기록했다. 1주일전 430만명에서 60만명이 늘었다. AP에 따르면 1주일 동안 영국 인구 13명 가운데 1명 꼴로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됐음을 뜻한다.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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