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700선 뚫을까…반도체株, 엔비디아 실적이 변수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700선 뚫을까…반도체株, 엔비디아 실적이 변수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71(1.70%)포인트 상승한 2671.52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1439.30원을 나타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다음 주(24~28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코스피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감세안 기대감,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 AI 반도체 기업 호실적 등이 꼽힌다. 반면 트럼프의 반도체·자동차·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간 코스피 예상 밴드는 2550~2700 포인트(p)로 제시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7~21일) 코스피 지수는 한 주 동안 63.53포인트(2.45%) 오른 2654.58에, 코스닥 지수는 18.83포인트(2.42%) 오른 774.6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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