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해 연 매출 5조 달성 핵심은 ‘직판’


셀트리온, 올해 연 매출 5조 달성 핵심은 ‘직판’

올해 일부 국가 추가 법인 설립 검토 제품 포트폴리오도 11개로 확대 유통망 활용, 번들링 등 전략 추진 셀트리온 송도 사옥.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직접판매(직판)’을 통해 연 매출 5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해외 법인을 더 늘리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직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통상적으로 의약품 판매 방식은 제약사에서 자체적으로 영업하는 직판과 계약을 맺은 유통 파트너사가 영업을 총괄하는 간판(간접판매)으로 구분된다.

직판의 경우 일정 마진을 확보해야 하는 중간 판매사가 없어 제약사 입장에서 더 큰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가격이 중요한 입찰 시장에서 보다 유연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다만 초기 투자 비용과 시간 소요가 상당하고 국가별 제약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만 성공할 수 있어 대다수 국내 기업에서는 파트너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일부 국가에 추가적인 법인 설립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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