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전력 기업 플러그 파워 20% 급등...원전 증설 불발 소식에 '好 好'


수소 전력 기업 플러그 파워 20% 급등...원전 증설 불발 소식에 '好 好'

FERC, 탈렌 에너지 AWS 데이터센터용 전력량 증설 요청 거부 플러그 파워 일간차트. 자료=키움증권 HTS 수소 전력 기업 플러그 파워(PLUG)의 주가가 급등했다.

뜻밖에도 그 배경에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와 원자력 발전소 증설 불발 소식이 자리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플러그 파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10% 급등했다. 이는 미국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FERC)가 펜실베이니아주 서스쿼해나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량 증설 요청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타난 현상이다.

이날 모틀리풀에 따르면 해당 발전소 운영사인 탈렌 에너지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발전소 출력을 늘리려 했으나, FERC의 반대로 무산됐다. 탈렌 에너지는 올해 초 데이터센터 부지를 AWS에 매각하면서, AI 서버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계약 체결을 기대했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자들은 플러그 파워의 수소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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