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사 제공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이 약 38조4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바이오의약품 매출액의 약 5%로, 향후 연 평균 17.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比 7.7% 증가… 연 평균 18% 성장 전망 9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글로벌 허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은 2023년 기준 266억달러(한화 약 38조4600억원, 2023년 기준, 아이큐비아)로, 2022년(247억달러, 한화 약 35조7000억원) 대비 약 7.7% 증가했다. 보고서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2028년까지 연 평균 17.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별로 보면 스위스 제약사 산도스가 17.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화이자(16.5%) 암젠(13.6%) 셀트리온(6.8%) 일라이 릴리(6.7%) 순이었다.
국내 기업 중에는 셀트리온이 유일하게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가 가장 많은 제품은 자가...
원문링크 : 셀트리온·삼성바이오, 시밀러 개발 이유 있었네… 시장 규모 ‘38.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