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여론조사 한눈에 보기 3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헌재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법원의 체포영장 발부에 불복해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종합일간지 신년 여론조사에서 가장 관심을 둔 것은 단연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였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윤 대통령을 탄핵(파면)해야 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이 파면되면 치러질 조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발표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는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70.4%(기각 25.4%)에 달했다. 윤 대통령을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도 67.2%(반대 27.8%)였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대표 39.5%, 홍준표 대구시장 8.9%, 오세훈 서울시장 8.7%,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8%, 우원식 국회의장 4.8%, 김동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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