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0억 낮은 금리로 대환, 서정진 회장도 신규 대출…통합 후 올라간 기업가치 셀트리온의 핵심 계열사 합병은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의 부채부담도 덜어주는데 기여했다. 자체사업이 없어 절대적으로 부채에 의존해야 하는 셀트리온홀딩스 입장에선 우량해진 자회사 덕에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셀트리온홀딩스는 곧바로 셀트리온 주식을 담보로 신규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총 금액에는 변함이 없지만 금리가 소폭 내려앉았다는 게 주목된다.
서정진 회장 역시 셀트리온 주식을 담보로 수백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셀트리온 담보 신규 주담대 금리 4%대, 전년보다 1%p 축소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달 국민은행으로부터 1495억원의 신규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로 제공한 주식수는 전체 주식수의 1.58%에 해당하는 345만주다. 만기일은 내년 4월 말이다.
신규로 받은 주담대는 앞서 받은 8건의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데 썼다. 기존 대출의 만기일이 도래했기 때문도 있었지만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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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덩치빨'에 달라진 금융권 시선 '주담대에 투자유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