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악재 떨치고 뉴욕증시 반등…엔비디아 3%↑


FOMC 악재 떨치고 뉴욕증시 반등…엔비디아 3%↑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금리인하’ 충격에서 벗어나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8% 오른 4만2840.26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09% 오른 5930.85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1.03% 상승한 1만9572.60을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11월에도 둔화세를 멈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예상보다는 낮게 나오면서 악화됐던 투심이 일부 살아났다.

미 상무부는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로, 10월과 동일했다. 지난 7∼9월 3개월 연속 2.7%에 머물다가 10∼11월 2.8%로 높아지며 둔화세가 멈춘 상태다.

다우존스 예상치보다는 0.1%포인트 낮았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

다만 월별 상승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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