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로 치솟음에 따라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 대까지 밀리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33%, 이더리움은 8.07%, 바이낸스코인은 5.37%, 카르다노는 4%, 솔라나는 8.5%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8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33% 하락한 2만84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9401달러, 최저 2만823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 대까지 밀린 것은 5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대까지 밀린 것은 미국 CPI가 41년래 최고로 치솟음에 따라 연준이 보다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는 5월 CPI가 8.6%를 기록, 41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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