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트럼프 랠리 주춤 다우-반도체-S&P 하락


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트럼프 랠리 주춤 다우-반도체-S&P 하락

엔비디아가 2.2%, 애플 0.2%, 마이크로소프트 1.2%, 아마존닷컴 1.0%, 메타 0.4%, 알파벳 0.7%, 넷플릭스가 1.5% 상승 이에 비해 테슬라가 5.1%, AMD 2.9%, ARM이 2.0%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트럼프 랠리가 잠시 주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대선 하루 전부터 시작해 수직 상승하던 끝에 6거래일 만에 쉬어가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는 전날까지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장중 및 종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는 뜨거운 장세를 연출한 바 있다.

이날은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급한 상승에 다소 제동을 거는 모양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후 04시 00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1포인트(0.57%) 떨어진 44,041을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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