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올인’ 머스크 제대로 터졌다...테슬라 14% 폭등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 제대로 터졌다...테슬라 14% 폭등

비트코인 7%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 엔비디아 4% 쑥, JP모건 등 금융주 강세 2024미국의 선택 지난 10월 5일 트럼프 대통령 유세에 등장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AP연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대선에서 승리한 다음 날인 6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은 급등세를 보였다.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인 일론 머스크가 CEO인 테슬라가 14% 폭등했고 테크주 전반도 강세를 보였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시(서부 시간 오전 9시 50분)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14% 폭등한 287.27 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9221억달러를 기록하면서 1조달러에 근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테슬라가 진행하고 있는 로보택시와 자율주행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에서 막강한 힘을 갖게될 일론 머스크 CEO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당선 인사를 통해 일론 머스크에 대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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