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대장株 상아프론테크…"멤브레인 매출 年 68% 성장"


수소 대장株 상아프론테크…"멤브레인 매출 年 68% 성장"

유진 "목표주가 10만원" 상향 수소차 소재업체 상아프론테크가 2030년까지 연평균 68%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상아프론테크는 올해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하며 ‘수소시대’ 핵심 소재 시장의 대장주로 꼽히고 있다. 2일 유진투자증권은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수소시대의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리포트와 함께 목표주가를 종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

이날 종가는 6만4100원으로, 56%가량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차, 수소연료발전 등 수소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분자 전해질막(PEM)인 ‘멤브레인’을 개발·상용화한 업체다.

국내 수소차와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등에 멤브레인이 활용되고 있다. 국내외 수전해 설비업체에도 납품될 가능성이 높다.

증권가에서는 이 멤브레인 매출이 2030년까지 연평균 68%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35억원이었던 상아프론테크의 멤브레인 매출은 올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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