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담대 고정금리 하단 다시 4%대로…코픽스 상승에 변동금리도 올라 '피벗 선반영'에 예금금리 그대로지만 하락 전망…예대차익 확대될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이 3년여의 통화 긴축을 끝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내렸지만,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일주일 새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 상품 금리 하단은 4%대까지 올라섰다.
정기예금 금리는 아직 큰 변동이 없지만 조만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은행권 예대차익(대출금리-예금금리)만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은행 대출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준금리 내렸는데 대출금리 올라…주담대 고정금리 하단 4%대로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8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50∼5.720% 수준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지난 11일(연 3.990∼5.780%)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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