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토론 뒤 해리스, 트럼프와 격차 벌려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 수혜株 상승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즈버러에서 밝은 표정으로 유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의 판정승으로 끝났다는 분석이 나오며 국내 펀드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테마 상품의 수익률이 치솟았다.
해리스 후보의 수혜주로 손꼽힌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내면서다. 1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추석 연휴 전 일주일(6~12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AI전력핵심설비’ 상장지수펀드(ETF)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10.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iSelect AI전력핵심설비 지수’를 기초 지수로 LS(00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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