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운용 '미국AI전력인프라' 중국 저가형 AI 모델 ‘딥시크’. 로이터 연합뉴스 [서울경제]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중국의 저가형 모델 ‘딥시크’ 출시 충격에 빠진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전력 인프라 관련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을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전력을 덜 쓰는 모델이 나오더라도 AI 서비스가 더 빨리, 더 널리 확산해 인프라 수요는 더 늘 수 있다는 전망도 만만찮게 제기된다는 점에서다. 7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개인들은 딥시크 효과로 전력 인프라 ETF 가격이 크게 내린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 운용사의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를 368억 원어치나 순매수했다. 전체 ETF 개인 순매수 가운데서도 최상위권 기록이다. 6일 기준으로 올 들어 6.7%, 최근 3개월과 6개월 각각 13.8%, 57.5%의 수익률을 거뒀다.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의 순자산은 3547억 원으로 전력 인프라에 투자하는 국내 ETF 7종 중 가장 규모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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