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주요 국가들 이미 수소경제 구축에 주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가운데)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수소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수소경제는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에너지 정책이지만 윤석열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의 일환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실 윤 정부 들어 탈원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개편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각에서는 수소경제의 운명이 위태롭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오히려 원전에서 생산한 청정수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미 수소경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수소 생산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수소경제에 ‘올인’하고 있고, 이러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과 유럽연합(EU)은 수소 공급망에 국제 표준을 설정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한때 ‘재계 수소동맹’까지 맺었던 한국도 수소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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