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 "내년 1분기까지 하락…바닥 2050선 전후" 유진투자증권, 6월에 "2050~2300서 하락 멈출 것" 전망 대신·키움, 7월 기술적 반등 전망…대응 전략은 달라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205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또 나왔다. 이번에는 대신증권이다.
이 증권사는 내년 1분기까지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유진투자증권이 2050~2300대에서 하락을 멈출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1일 코스피에 대한 장기 및 7월 전망을 내놓은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까지 하락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록 바텀(Rock Bottem·진짜 바닥)은 2050선 전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31일 내놓은 올해 하반기 증시 전망에서 코스피 예상 밴드를 2580~2870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내놓은 코스피 바닥 2050선 전망이 앞서 내놓은 하반기 전망을 바꾼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1개 분기 차이지만, 코스피 지수의 하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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