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실적·전망 시장 예상 웃돌아 핵심 공급망 자리잡은 SK하이닉스도 최고가 외국인 올해 2.3조 규모 순매수 "전세계 AI인프라 투자 사이클, 리레이팅 지속"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엔비디아가 또 한 번 깜짝 실적을 내며 SK하이닉스도 날아올랐다.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으로 지위를 굳힌 SK하이닉스 주가는 23일 처음으로 20만원을 넘어서며 ‘20만닉스’를 이뤄냈다.
SK하이닉스는 올 들어서만 40% 넘게 올랐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주가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또 예상치 뛰어넘은 엔비디아 실적·전망→SK하이닉스 기대로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6% 오른 2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20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썼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0만원대로 올라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외국인이 2546억원 규모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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