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가, “4분기 영업익 2239억원 전망…예상치 17% 상회” 3분기 누적 수주 11조5095억원…화공 부문서 69.8% 차지 삼성E&A 사옥 전경. 사진=삼성E&A 삼성E&A의 실적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3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데 이어 연초 수주 목표치의 90% 이상을 달성했다. 비화공 부문 부진에도 화공 부문 수주가 크게 늘어나면서 중장기 실적 향상을 이룰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최근 삼성E&A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시장 기대치를 초과하는 영업이익 규모와 수익성 실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증권가가 예상한 삼성E&A의 4분기 매출액은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239억원이다.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7% 상회하는 수치다.
삼성E&A는 업황 악화에도 해외 사업 등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사다. 삼성E&A는 올 3분기 매출 2조3170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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