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구족 늘며 신용카드 도용 결제 사례도 발생 쓰지 않은 해외 결제엔 신용카드 해외사용 이의제기 신청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나는 쓰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해외서 결제가 됐다며 문자를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존부터 알리까지 직구족들이 늘면서 신용카드 도용을 당했다는 피해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가 쓰지도 않은 돈이 해외에서 결제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 (사진=로이터) 대부분 카드사들은 사고예방시스템(FDS)을 갖춰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고객에게 금액을 쓴게 맞는지 확인합니다.
쓰지 않던 카드가 해외 거래에서 결제가 됐거나 갑자기 큰 금액이 결제됐을 때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범위일 때는 적발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아마존 등 해외 사이트는 CVC(Card Validation Code·카드 고유 번호) 등을 입력하지 않고 결제가 가능해 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기도 합니다. 내가 쓰지 않은 카드 결제 금액을 발견했을 때는 카드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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