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경쟁률 734.67 대 1…시총 4천918억원 예상 백 대표 지분율 60.78%…공모가 기준 평가액 약 3천억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4천원으로 확정했다. 25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전날까지 5영업일 간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천21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734.67 대 1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 3만4천원은 희망 범위(2만3천∼2만8천원) 상단을 21.4% 초과한 가격이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물량의 99.73%는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또는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더본코리아는 확정 공모가 기준 4천918억원의 몸값을 자랑하게 됐다. 총 300만주 전량을 신주 발행하는 공모 규모는 1천20억원 수준이다.
백 대표가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천850주(공모 이후 지분율 60.78%)를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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