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탄한 본업과 신사업 진출: 2030년 매출액 4000억원 목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7일 범한퓨얼셀에 대해 수소 연료전지 통합 솔루션 제공 업체라고 전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범한퓨얼셀은 연료전지·수소 충전소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며 “연료전지는 잠수함·건물용을, 수소 충전소는 충전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규헌 연구원은 “신사업 진출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전 사이클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잠수함용은 군수 산업 특성과 신규·교체 수요로 단단한 매출 바닥을 형성했다”며 “연간 200~250억원의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겠으며 국내 잔여와 해외 신규 프로젝트 수주·교체 수요를 통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소 압축기는 수소 충전소 부품 원가 비중의 50%를 차지한다”며 “2023년부터 범한산업의 국산 압축기 도입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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