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 짐펜트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IBD 동시 공략 서준석 미국 법인장 "지불자들 IBD 포트폴리오 긍정 평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 앞 /뉴스1 셀트리온(068270)이 미국 시장에서 신약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판매 제품)를 앞세운 바이오시밀러 '번들링'(Bundling) 판매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1일 미래에셋증권이 발간한 셀트리온 에쿼티 리서치에 따르면 서준석 셀트리온 미국 법인장은 짐펜트라 미국 출시와 함께 바이오시밀러를 묶어 병원에 판매하는 번들링 전략을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서 서준석 법인장은 "(짐펜트라에) 스텔라라까지 포함해서 번들링 논의가 되고 있다"면서 "지불자(Payer)들이 염증성 장 질환(IBD) 포트폴리오에 대해 번들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들링은 2개 이상의 다른 제품을 하나로 묶어 단일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 판매 전략이다. 개별 판매도 가능하지만, 의약품과 같이 병원에 여러 제품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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