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업계, 암모니아 이중추진 선박 개발 나서 친환경 선박 초격차 위해 K조선업계 개발 총력 [미디어펜=김태우 기자]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조선업계에 친환경선박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당장은 LNG선박이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조선업계의 친환경 바람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연료저장과 설계등에서 비용이 커지며 더 친환경적인 연료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암모니아와 메탄올 등 더 친환경적인 연료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거제조선소 내에 암모니아 실증설비를 착공했다. 1300(약 380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설비는 암모니아 추진선의 실선화를 위한 것으로 성능평가와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게 된다.
독성물질로 불류되는 암모니아인 만큼 실증설비에는 실시간 누출감지와 경보시스템, 독성 중화장치, 4족 보행로봇 등을 활용해 장비상태를 검사하는 등 다양한 기술들이 시범 적용되고 있다. K-조선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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