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136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반도체 수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줄어든데다가, 4분기 실적 전망 역시 먹구름이 끼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 위기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223억6000만 달러로 2022년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9월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36.3% 증가한 금액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한 ICT 수출액 증가세는 11개월째 이어졌다.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서버 투자 확대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인 136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이 87억2000만 달러로 60.7% 성장했고 시스템 반도체는 43억7000만 달러로 5.2% 늘었다. 정부는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요가 늘면서 나타난 메모리 부분의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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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외화내빈’ 韓 반도체… 9월 역대 최대 수출액 달성했으나 삼성전자 전망 ‘먹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