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진입 위한 청신호, 청록수소


수소경제 진입 위한 청신호, 청록수소

2026년 본격 시행되는 유럽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 우리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목표 달성도 발등의 불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속가능기술연구소에서는 지난 5월 28일, 수소경제·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100여 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기업들은 수소 생산과 관련해 수전해 그린수소 기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시급성에서는 청록수소를 1순위로 꼽았다.

김종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산업혁신부문장 수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로 꼽힌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와 수전해 기술을 연계한 그린수소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생산해 가장 이상적이지만, 수소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의 2021년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 따른 2050년 청정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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