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탄소중립王…HD현대 'LCO2 운반선'ㆍ삼성중공업 'FLNG'


선박 탄소중립王…HD현대 'LCO2 운반선'ㆍ삼성중공업 'FLNG'

CCUS 시장, 매년 30% 이상 성장 예상 2050년 전 세계 탄소 포집량, 76억톤 FLNG, 육상 설비 대비 친환경·비용 절감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하는 액화 이산화탄소(FCO2) 운반선 조감도. 사진=HD한국조선해양 제공 매일일보 = 박규빈 기자 | 산업군 전반에 대한 탄소 중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가 친환경 연료 운반선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은 탄소 감축이 어려운 산업 분야에서 잠재적 탄소 제거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년 간 대규모 프로젝트 계획 발표가 급증했고, 계획된 프로젝트가 모두 성공할 경우 2030년까지 연평균 16%씩 성장해 전세계 탄소 포집 용량은 총 194Mtpa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전까지 탄소 포집은 대부분 배출 가스의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높은 천연 가스 가공 시설에 설치됐다.

향후 CCS 산업은 화력 발전·수소 생산·화학 제품 생산·시멘트·D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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