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신사업·미래기술로 “건설명가 가치 지속”


에너지 신사업·미래기술로 “건설명가 가치 지속”

현대건설 지난해 10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오른쪽)과 미국 홀텍사 크리쉬나 P. 싱 대표가 SMR-160 첫 상용화모델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착수식을 가졌다.

현대건설이 풍부한 해외공사 수행 경험과 기술 노하우, 견고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 신사업 해외사업 확장 미래기술 개발의 3대 축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지속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자 에너지 신사업을 가속화한다.

차세대 원전, 수소플랜트 등 핵심 유망사업을 정예화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검증된 사업추진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최다 원전 건설과 해외 첫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한국형 대형 원전사업을 기반으로 소형모듈원전(SMR),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처리 등 원자력 전 분야에 걸쳐 핵심역량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톱티어 원전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전북 부안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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