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세계 최고 미남 배우"…알랭 들롱, 뇌졸중 투병→안락사 결정 사망


"별이 된 세계 최고 미남 배우"…알랭 들롱, 뇌졸중 투병→안락사 결정 사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프랑스 출신으로 세계 최고 미남 배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배우 알랭 들롱이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88세. 18일(한국시각) 프랑스 연예매체 퓨어피플은 알랭 들롱이 프랑스 현지 시각 기준 17일에서 18일 넘어가는 새벽 프랑스 루아레 주 두쉬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알랭 들롱의 마지막 가는 길은 그의 세 자녀가 지켰다.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프랑스 통신사 AFP를 통해 "아버지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1935년 11월생인 알랭 들롱은 1957년 영화 '여자가 다가올 때(Quand la femme s'en mele)'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사랑은 오직 한 길' '아가씨 손길을 부드럽게' 등의 로맨스 영화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히트작 '태양은 가득히'로 세계적인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세계 최고 미남 배우'에 등극한 그는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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