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5일 격리 권고' 전환 의원·약국 마스크 해제…입국자 PCR 검사 권고도 사라져 백신·치료제 지원 유지…비대면진료는 '재진' 중심 허용 '마스크 귀하던 시절'..역사 속으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 서울시내 한 상점에 마스크 판매 안내문이 눈에 띈다. 정부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확진자 격리의무를 해제하면서 사실상 '엔데믹' 선언을 했다. 2023.5.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1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됐다.
앞으로는 마스크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에서만 의무적으로 착용하면 된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천229일 만에 일상생활에서 방역 규제가 모두 풀린 것이다.
정부는 이날 0시를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다. 위기단계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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