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포스트] 조선 기자재인 LNG(액화천연가스)보냉재 제조사들의 실적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성화인텍이 LNG보냉재 업종 최선호주로 꼽혔다.
LNG(액화천연가스)보냉재 제조사들의 실적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성화인텍이 최선호주로 꼽혔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업종보고서(Sector Reprot)를 통해 “LNG 선가와 재료비가 오르며 판매가를 더욱 상승시켰던 2022년 LNG보냉재 수주 물량이 하반기에 대거 매출로 인식된다”며 “LNG보냉재 업체인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은 증설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명 연구원은 “가격(P)과 물량(Q)이 함께 이끄는 본격적 외형 성장, 마진 확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NG보냉재는 LNG운반선 화물창의 내부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데 쓰인다.
국내에서는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만 LNG보냉재를 생산하면서 시장을 양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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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신한투자 “LNG보냉재 업체 실적 업그레이드, 동성화인텍 최선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