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 여파 高환율에 달러기준 지수, 원화 지수보다 낙폭 더 커 저성장·정치불안 '겹악재'…"탄핵 표결 무산에 정치불안 장기화 우려" 코스피, 개인 투매에 2,420대 마감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이날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와 원/달러 거래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급박해진 탄핵 정국에 개인투자자의 투매가 잇따르자 2,420대로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70포인트(0.56%) 내린 2,428.15로 장을 마쳤다. 2024.12.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비상계엄 선언·해제 사태로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최근 달러로 환산한 코스피가 원화 기준 코스피보다 더 큰 낙폭을 보이며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코스피를 저가 매수할 기회인 셈이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정치 불안에 외국인의 추세적인 '컴백'을 기대하기는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8일 금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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