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수산화리튬 주력 고밀도·고용량 전지소재 배터리 원가 40% 차지 1년 만에 가격 3배 폭등 中 탄산리튬 값은 뚝뚝 석달새 가격 40% 하락 CATL 가격 낮춘 비결 "K배터리 경쟁력 위협" 삼원계 양극재에 쓰이는 수산화리튬 가격이 작년 초부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원계 양극재는 국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배터리의 핵심 소재다.
배터리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수산화리튬 가격이 뛰면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가격도 오른다. 같은 리튬이지만 중국 업체들이 사용하는 탄산리튬은 작년 말부터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이런 추세가 장기화하면 국내 배터리기업의 원가 경쟁력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리튬이지만 가격 엇갈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은 양극재 원가의 70%를 차지한다.
양극재 제조에 활용되는 리튬화합물은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으로 나뉜다. 수산화리튬은 고밀도·고용량이 필요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된다.
국내 업체가 주력 생산하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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