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걸 "엔비디아, 사상 최초 시총 6조 달러 갈 수도"


시걸 "엔비디아, 사상 최초 시총 6조 달러 갈 수도"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6조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낙관 전망이 나왔다. 사진=본사 자료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6조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낙관 전망이 나왔다.

뉴욕 주식시장 영향력이 큰 낙관론자 제러미 시걸이 이같은 꿈같은 얘기를 내놨다. 시걸은 엔비디아가 1990년대 닷컴 거품 기간 시스코가 그랬던 것과 같은 길을 간다면 시총 6조 달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15일(현지시간) 마감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그 3분의 1 수준인 2조2000억 달러다. 시걸은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대학원 교수였지만 지금은 은퇴해 뉴욕 자산관리업체인 위즈덤트리 선임 이코노미스트다.

세계 최초 시총 6조 달러 기업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BI)에 따르면 시걸은 지난주 논평에서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지금의 약 3배 수준으로 불어나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6조 달러 벽을 뚫는 기업이 될 수도 있다고 낙관했다. 닷컴 거품 기간 시스코의 성장세를 반복하면 엔비디아가 사상 첫 시총 6조 달러 기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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